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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갱년기 증상 30가지 알고 관리하자

별하사랑 2020. 1. 21. 14:42

갱년기 증상 30가지

나이가 젊을 때에는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곤 했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그에 따른 신체적 변화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중년의 불청객?

특히 중년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갱년기는 연령면에서 볼때 45세에서 55세 무렵을 말하며 여성의 경우 두 번째 사춘기라 불리는 폐경으로 난소의 기능이 노화로 인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적게 내기 때문에 몸속에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 갱년기 장애가 생긴다고 합니다.

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에도 30세가 넘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면서 남성들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의 경우 여성은 폐경이 오게되면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게 되어 스스로 자신이 갱년기 증상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반면, 남성은 앞서 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30세 이후 조금씩 감소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남성들의 갱년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성욕이 저하되고, 발기부전 등과 같은 성기능이 감소하며 우울, 불안, 무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이 감소하고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탈모 및 골밀도가 감소하기도 합니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 폐경은 노화의 현상 중 하나로 당연히 겪어야 될 과정 중 하나로 인식하여 참고 견디며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갱년기에는 골다공증, 심장질환, 폐경기 증후군, 장궁 내막암, 난소암이 갱년기에 생기기 쉬운 질병이기에 갱년기가 있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중후반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30가지에는 혈관 운동조절의 변화로 인해 주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 달아오르는 느낌이 자주 생기고,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거나 두통,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질과 방광의 증상으로 외음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고, 성교시나 소변을 볼때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갱년기 증상 30가지 중 정신신경계통에서는 불안 및 공포, 초조, 우울증, 집중력 저하, 불면, 현기, 귀울림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갱년기 증상은 알게 모르게 지나치는 증상만 30가지가 넘는다고 하며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30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얼굴이 자주 후끈후끈 빨개지고 달아오릅니다.

2. 갱년기가 오기 전보다 땀을 배출하는 양이 많아 집니다.

3. 우울하고 울적한 생각을 하는 게 부쩍 많아집니다.

4.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횟수와 시간이 많아집니다.

5. 손과 발이 찌릿찌릿 거리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6. 두통에 자주 시달립니다.

7.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집니다.

8. 찾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깜빡합니다.

9. 평소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힘이 약해집니다.

10. 잠을 자면서 코골이 증상이 생깁니다.

11. 심리적으로 불안감과 초조감이 생깁니다.

12.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

13.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가슴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14. 어깨와 무릎, 허리 관절이 자주 쑤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15. 생리활동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16. 잠에 쉽게 들지 못하여 잘 뒤척입니다.

17.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집니다.

18. 예전보다 자신감이 저하되고 위축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19. 우는 일이 많아지고 울적함을 자주 느낍니다.

20. 생리가 멈춥니다.

21. 관계 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22. 피부결과 모발이 건조해집니다.

23. 호흡 시 짧은 숨을 몰아쉬게 됩니다.

24. 의도치 않게 소변이 배출됩니다.

25. 잠을 자는 도중 다리가 찌릿찌릿 쥐가 납니다.

26.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 짜증을 부립니다.

27. 갑자기 더워지고 추워집니다.

28. 살아가는 의욕이 저하됩니다.

29.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30. 잔소리가 많아지고 말이 늘어납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관리는?

갱년기가 있을 경우에는 건강관리를 위하여 흡연을 삼가하고, 균형 있는 식사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이 최상의 방법으로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갱년기에 생기기 쉬운 질병인 골다공증을 예방을 위하여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술과 탄산음료를 피하면 칼슘 흡수가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지방, 저염식은 심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고 매주 3회씩 20분간의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히 하고 뼈를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평상시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갱년기에 건강을 챙기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가 있을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듯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 또한 갱년기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스트레스 극복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계가 균형을 찾게 되고 입이 마르거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사 시에는 소화액을 희석시키므로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스트레스가 있을 경우에는 소화도 잘 되지 않기에 복통과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스트레스와 대항하는 모든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3.병에 걸렸을 때에는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서 질병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합니다.

4.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과식을 하여서는 안되며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5.스트레스로 입맛이 없을 때에는 2~3일 식사량을 줄여도 되나 수분 섭취는 충분히 해주고 채소나 과일 등 갈아 만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7.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식욕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