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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쌀쌀한 날씨 탓에 따뜻한 음식들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들 있으실텐데요. 겨울철에는 근육도 수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낙상사고도 여름보다 많고 면역력도 떨어져 쉽게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 따듯한 음식을 먹게되면 몸의 근육도 유연해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서 체온이 올라갈 뿐 아니라 다른 부상위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의 경우 쉽게 일상에서 드실 수 있는건 단연 차 종류가 아닐까 싶은데요. 겨울철 마시는 따뜻한 음료는 가장 많이 찾으시는게 커피이지만 커피보다는 몸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것이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고 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따뜻한 차 중에서 우리가 몰랐던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자가 들어있는 유자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차에 들어 있는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유자가 얼마나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는지 알고 있으셨나요? 유자차에 있는 유자는 레몬보다 무려 비타민C가 3배가량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환절기 시즌에 잘 걸리는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 효능으로는 유자에 들어있는 유기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유기산은 레몬이나 매실보다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으며 유기산은 유자의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자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점은 유자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유자껍질은 혈압을 안정하게 만들어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으니 껍질까지 드시는게 유자차 효능을 더욱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유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도 다른 과일에 비하여 높은편인데요. 칼륨이 풍부한 유자차 효능은 성장기인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유자차 효능으로는 비타민C와 비타민A 그리고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의 염증을 줄여주고 리모넨 성분은 향균 및 항염증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유자차 효능으로 유자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하여 변비예방에도 효능이 있으니 유자차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식품 트렌드로 선정이된 유자는 그냥 생으로 드시기에는 신맛이 강하기에 보통은 향신료나 잼, 드레싱소스, 차로 즐겨 드시기 때문에 가장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유자차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자차에 필요한 유자청 만드는 방법!
-유자의 겉표면을 적당량의 소금으로 깨끗히 세척을 합니다.
-유차청을 보관할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하여 준비해 둡니다.
-유자청을 만들기 위하여 세척한 유자를 슬라이드로 썰어 준 후 씨는 분리해 줍니다.
-설탕과 채썬 유자를 1:1 비율로 잘 섞어 소독한 병에 담아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