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은 1827년 오스트리아 화학자인 프리드리히 키드만과 레오폴트 그멜린에 의해 소의 답즙에서 최초로 분리되었으며 1838년 Demarcay에 의해 타우린으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타우린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기능성 식품 첨가물 중 하나입니다. 타우린은 시중에 먹기 쉽게 나오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카스나 에너지음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는 그 음료를 먹을 때 피로회복을 위해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타우린은 음료뿐만 아니라 식재료에서도 섭취를 할 수 있으며 주로 어패류에 많은 성분이나 육류에는 함량이 작은 편입니다.
타우린은 기능성 식품 첨가물인 만큼 인체에 여러가지 효능을 주고 있으며 오늘은 타우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린의 직접적인 역활
★세포에서 적절한 수분 공급과 전해질 균형유지★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을 형성★
★세포 내 칼슘과 같은 미네랄 조절★
★중추 신경계와 눈의 전반적인 기능 지원★
★면역 체계 건강 및 항산화 기능 조절★
1. 치매예방&유아 뇌 발달
타우린이 치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한국 과학기술 연구원 뇌과학연구소 연구팀의 연구결과에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쥐에게 6주 동안 타우린을 물에 녹여 30mg씩 먹게 한 뒤 3개월 동안 뇌인지 기능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쥐의 뇌 조직을 촬영한 결과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덩어리가 작아져 기억력과 관련이 높은 신경세포도 활성화되고 신경염증 또한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타우린은 뇌의 있는 아미노산중 농도가 높은 아미노산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뇌의 아미노산이라고 불리우며 영유아 시기에는 타우린의 농도가 어른에 비해서 4배가 높다고 합니다.
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우리 몸에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은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나쁜 콜레스테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담즙산의 역할이 필요하며 담즙산의 생성에는 타우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는 지방을 얻게 되는데 지방이 분해되고 운반되며 소화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담즙산이 지방을 유화시켜 몸에 잘 이용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타우린은 지방대사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3. 간 기능 회복
타우린은 글루타티온이 생기도록 도와주는데 이는 간의 피로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음주를 할 때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을 같이 먹을 경우 해산물에 들어있는 타우린이 간에 무리가 가는 걸 막아주고 수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터키 Gulhane 연구팀이 국제 위장 관학 저널에 밝힌 바로는 초기 연구결과로 확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간섬유증에 있어서 타우린 치료 시 전신적인 손상과 손상도가 크게 감소하였고 초음파 검사와 병리조직검사상에도 타우린 치료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4. 심장기능이 좋아진다.
타우린의 경우 칼슘이온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여 시심장 수축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항산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심장근육의 세포막을 산화 손상되는 걸 방지해서 시심장 근육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타우린은 교감 신경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혈압상승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5. 시력향상 및 당뇨병 개선
타우린의 경우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눈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망막을 보호하여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신장 손상 방지
신장은 체내 수분과 나트륨 양을 조절하여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 하는데 이 기능이 상투 압이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삼투압 기능이 떨어지면 신장에 과도한 나트륨이 증가하여 신장의 모세혈관 압력이 상승하여 신장이 손상을 받게 되는데 타우린은 이뇨작용효과가 있어 체내에 필요 없는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나트륨으로 인한 신장의 손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7. 피부미용
타우린은 피부 재생능력과 상처 치유 능력이 뛰어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색을 좋게 만들어 주고 콜라겐 형성으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타우린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1000mg이며 해산물 중에서는 주꾸미, 바지락, 낙지, 게, 오징어, 멍게, 해삼 등에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며 음료로 나온 타우린은 카페인이 첨가되어있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하시는 게 건강에 더 좋을듯합니다. 모든 좋은 효능이 있다고 과섭취하는 건 나쁜 식습관이니 본인에 현재 상황에 맞게 올바르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