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하 사랑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면서 좀 더 좋은 영양가를
섭취하는 방법 중 건강에 좋은 오트밀에 단백질을
추가하여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식사의 경우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한
첫 스타트를 시작할 수 있는 시작점이고 직장인들의 경우
활력을 얻기 위하여 필요한 식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근육을 키우기 위하여
단백질을 평상시 보다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데요
단백질의 경우는 근육을 자라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근육은 지방보다
휴식 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매일 식단에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트밀의 경우 저렴하고 영양가가 좋으며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들게 하며 아침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오트밀을 섭취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으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지금부터 오트밀을 먹을 때 추가하면 좋은 단백질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유
보통 오트밀을 먹을 경우 뜨거운 물에 불려 먹지만 물을 대신하여
우유를 사용 시 단백질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 240ml에 8g 정도의 단백질을 포함
-단백질 구성 이외에 칼슘,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들어 있습니다.
2. 견과류
견과류를 토핑으로 이용해서 드실 경우 오트밀에 부족한 영양분과
바삭한 식감을 살려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견과류의 경우 하루 적정량을 지켜 드시는 게 좋으며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 시 좋지 않습니다.
아몬드
-30g당 단백질 6g 정도 함유
-비타민E 함유로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호두
-30g당 단백질 4g 정도 함유
-뇌 건강에 좋으며 혈관질환, 피부 노화,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땅콩
-30g당 단백질 7g 정도 함유
-비타민 B와 B2함유로 젖산 분비를 막아 피로회복 촉진 작용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캐슈너트
-30g당 단백질 5g 정도 함유
-소프트한 질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 예방과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칼로리가
높아 적정량만 섭취 권장합니다.
피스타치오
-30g당 단백질 6g 정도 함유
-칼로리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변비, 체중조절에 특히 좋습니다.
3. 단백질 파우더
-단백질 성분은 간편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용하는 보충제에 따라 맛과 질감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보충제의 섭취량 중 단백질 10g을 섭취할 수 있는 양을 추가하여
먹도록 합니다. 섭취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보충제와 오트밀을 믹스해 먹을 때 맛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말린 과일이나 신선한 과일을 토핑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하실 때에 오트밀이 다 만들어지고 마지막에
넣어 저어 드셔야 잘 뭉치지 않습니다.
4.그릭요거트
그릭 요구르트는 일반 요구르트에 비하여 단백질이 2배정도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약간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대략 200g 그릭 요거트는 지방이 없는 살코기 육류 20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두부처럼 응고되어 점성이 높아 포만감도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5. 치아시드
치아시드는 고대 마야어로 힘이라는 뜻으로 체력증진을 위하여
섭취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오메가 3 지방산,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항산화 성분,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치아시드의 경우 28g에 약 5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오트밀에 토핑 해서 드시면 됩니다.
본인에 취향에 맞게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하여 드시면서
간단한 아침식사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토핑은 자유~! 건조과일 및 신선한 과일 토핑도 좋습니다.
단백질 추가해서 오트밀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