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제 대부분이 사람들이 알고 있으실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비트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음식에 이용하여 취향에 맞게 섭취를 하기도 합니다.
비트는 서양에서 4대 채소로도 유명하지만 땅속의 붉은 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비트 효능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실까요.
1.항암효과
처음 알아볼 비트 효능으로 항암효과가 있는데요. 대부분 몸에 좋다는 음식들은 항암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비트 또한 항암에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에는 붉은 색을 나타내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베타시아닌,안소시아닌 등 활성산소에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베타인 성분은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암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비트의 베타인함량은 파프리카의 18배, 당근의 320배,양파는 무려1290배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2.고혈압예방
다음 알아볼 비트 효능으로 고혈압예방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강력한 혈관 독소 호모시스테인으로 인하여 혈관 염증과 혈관 수축이 발생하실 수 있는데요.
비트에 있는 베타인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 줍니다. 또한 비트에 들어있는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변환되어 혈관을 확장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혈압을 안전화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륨이 풍부한 비트는 체내에 나트륨을 배출해주기에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변비개선과 다이어트
다음 비트 효능으로는 변비개선과 다이어트가 있는데요. 비트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100g당 40~45kcal정도로 열량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안성맞춤인데요.
비트는 열량도 낮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히하여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개선해 줄 뿐아니라 지속적인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트를 집에서 먹기 힘들때에는 요즘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비트즙을 판매하기에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시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해 질 경우 비트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4.빈혈예방
다음 알려드리는 비트 효능은 빈혈예방이 있는데요.
빈혈의 경우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수치가 떨어질 경우 생길 수 있는 증상이며 비트에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능력을 향상시켜 조혈작용을 높여줄 뿐 아니라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구성도 돕기 때문에 빈혈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5.간 건강
다음 비트 효능은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지방간의 경우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원인이 되며 과도한 음주도 해당이 되는데요.
비트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비트의 베타인 성분은 천연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 세포를 재생하고 해독작용을 하여 지방간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6.눈 건강
나이가 들면서 루테인이 부족하게 될 경우 눈의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신데요.
비트는 루테인의 좋은 공급원으로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과 백내장으로 부터 눈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눈과 신경조직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피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7.운동능력 향상
마지막 비트 효능으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는데요. 비트에 있는 베타인 성분은 운동시 필요한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켜 좀더 운동효과를 상승시켜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크레아틴을 비트와 함께 먹으면 조금더 근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비트가 운동시 수행능력을 올려주기 때문인지 비트를 운동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비트즙을 만들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비트 부작용
비트의 경우 우리몸에 좋은 점을 주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경우 소화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한 섭취는 복통이나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신장에도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가급적 섭취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