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일주일 안에 뱃살을 빼는 것이 가능할까? 뭐든지 불가능한 일은 없다. 본인이 어떡해 체계적으로 관리는 하는지에 따라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다. 뱃살은 철저한 식단과 생활습관, 운동계획만 잘 구성해도 일주일 만에 달라진 뱃살을 보게 될 것이다.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 때 축저진 뱃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뱃살 빼는 방법을 실천해 보자.
1. 수분 섭취로 뱃살 줄이기
물은 인체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물이 없다면 우리는 신체에 이상이 생기곤 한다. 우리 몸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물은 뱃살을 빼는데도 탁월하다. 물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식사량을 대폭으로 줄여준다. 더불어 신체의 밸런스를 균형 있게 잡아주며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근육에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준다.
2. 영양가 있는 음료로 뱃살 빼기
탄산 음료를 가장 즐겨한다면 이제부터는 스무디로 바꿔보자. 스무디는 과일을 갈아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좋다. 수박 스무디의 경우 일종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바로 아르기닌으로 지방을 체내에 쌓이는 걸 방지해 준다. 근육량을 올려주는데 도움도 된다. 파인애플 스무디는 배에 가스가 차지 않고 속을 편하게 해 준다. 블로멜라인이라는 효소는 흡수한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를 잘되게 만들어준다.
3. 유산소로 뱃살 줄이기
어떠한 장비도 필요없고 준비물은 운동화랑 가벼운 옷만 준비하자. 유산소 운동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뱃살을 빼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운동이다.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도 거울 속에 비친 달라진 몸매를 보게 될 것이다. 좀 더 지방을 빨리 빼고 싶다면 숨이 가쁠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지방을 더 빨리 태우게 만든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일주만이라도 도전을 해보자.
4. 올바른 자세를 취하라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다면 이제부턴 척추를 올바르게 세워보자. 몸에 뼈가 정렬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볼때 2kg 정도는 가벼워 보일 것이다. 더불어 키까지 커지는 효과는 덤이다. 자세는 골반의 긴장을 풀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넣으면서 척추를 늘려준다. 이때 가슴과 배는 일직선 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어깨도 긴장을 풀고 중력을 그대로 받아들여 편하게 늘어트려논다.
5. 스타일링을 바꿔 뱃살을 감춰라
옷을 잘 입는 사람이란 자신의 단점을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한다. 뱃살을 숨기고 싶다면 옷감이나 재질을 잘 선택하자. 옷을 선택할때에는 얇은 니트 종류보다는 면이나 실크 소재로 바꿔보자. 옷의 포인트는 복부에서 떨어진 부위로 시선이 쏠리게 만들자. 목 주변에 장신류가 있거나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있다면 좋다. 만약 스타일링이 힘들다면 옷 색상만이라도 검정으로 선택하자. 검은색은 체형을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보라색이나 네이비도 추천하는 색상이니 한번 고려해 보자.
6. 적은 양으로 음식을 섭취하자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준다. 차라리 적은 양으로 2~3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소량의 식사는 속을 편하게 만들고 오히려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든다. 음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적당해야 하며 지방 섭취는 견과류로 대체하고 탄수화물은 쌀보다는 현미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