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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나나 보관법 및 효능 요약정리

by 별하사랑 2020. 10. 12.

바나나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바나나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피부 뿐만 아니라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바나나의 경우 쉽게 짖물르기 때문에 오랫 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며 드시기가 힘든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 보관법과 바나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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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나나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실까요.

1.우울증 해소

처음 알려드리는 바나나 효능은 우울증 해소가 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잘 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요.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이며 행복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이 증가하게 될 시 우울증과 불면증,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바나나 효능으로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신경을 안정하게 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세로토닌이 분비가 왕성해 지면 우울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나트륨 배출

다음 바나나 효능으로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 과잉국가인 한국인들에게 칼륨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바나나의 경우 과일 중 칼륨이 많이 들어있으며 무려 사과보다 3배가 더 많이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몸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도와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이나 뇌졸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거 해외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를 매일 한개씩 섭취한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뇌졸증 사망률이 40%정도 낮아졌다고 하니 칼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습니다.

3.체중감량

다음 바나나 효능은 체중감량이 있는데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과일 중 바나나는 필수로 포함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의 경우 100g당 91kcal정도로 과일 중 열량은 낮은 편은 아니지만 포만감이 크고 지방이 적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바나나가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에 좋은 점도 있지만 아침식사에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시면 바나나의 당분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기에 좀 더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중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4.위 건강

다음 바나나 효능은 위 건강 즉 변비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 일종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식이섬유는 수분과 만나게 될 시 점액질을 이루어 장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 치료에 효과를 주게 됩니다.

바나나의 펙틴은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하얀 물질속에 많이 들어 있으며 변비개선 효과도 있지만 위 점막을 보호를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바나나는 프락토올리고당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도 대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5.운동전 간식

마지막 바나나 효능은 운동시에 드실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바나나는 복합 탄수화물로 훌륭한 탄수화물의 공급원인데요.

운동시 에너지를 쓸때 가장 먼저 탄수화물이 사용이 되기에 운동 전 바나나를 섭취하면 부족한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기에 운동시 일어날 수 있는 근육 경련을 방지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의 경우 손쉽게 먹을 수 있고 휴대성이 좋아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데요. 하지만 바나나의 경우 쉽게 짖물러 버리기 때문에 벌레가 꼬이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을 해야 좋을지 몇가지 바나나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냉동 보관

먼저 알려드릴 바나나 보관법은 냉동 보관입니다. 바나나의 경우 상온에 노출이 오래되거나 냉장보관을 할 시 갈변현상으로 인하여 바나나를 다 먹기도 전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갈변 현상은 바나나의 껍질 부분에 갈색 반점들이 생기는 현상으로 당의 카라멜화에 의하여 생깁니다.

짧은 시간안에 드실 수 있는 양이라면 냉장보관이나 상온에 보관하여도 괜찮지만 오랫동안 바나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따로 포장하여 냉동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2.레몬즙 사용

다음 바나나 보관법은 레몬즙이 있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원래 상온에서 보관하는 과일이기는 하지만 실내온도가 10도 정도일때 그나마 1주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에 레몬즙을 짜서 바나나와 섞어 보고나을 하면 레몬즙에 있는 구연산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여 갈변현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바나나의 향도 오래 보존이 됩니다.

3.바나나 스탠드 걸이

다음 바나나 보관법으로 스탠드 걸이가 있습니다. 바나나 스탠드 걸이의 경우 바나나의 갈변 현상을 방지 하는 역할 보다 바나나를 바닦에 방치하게 되면 중력으로 인하여 무게가 아래로 집중되어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스탠드 걸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바나나 꼭지 감싸기

마지막 바나나 보관법으로 꼭지를 감싸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나나의 갈변현상을 만드는 원인 중 한가지로 에틸렌이 있는데요.

에틸렌은 바나나의 숙성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바나나 꼭지 부분에서 가장 활발하게 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에틸렌이 활발하게 나오게 되면 갈변현상은 그만큼 더 빨라지기 때문에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랩이나 호일로 감싸 놓게 되면 에틸렌의 가스 방출 속도를 늦춰 갈변현상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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