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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암 초기증상 이상징후

by 별하사랑 2020. 11. 6.

폐암은 남성에게 생길 수 있는 암 발생률이 1950년대 후반 선진국에서는 1위였으며 여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여성의 경우 1980년대 후반에 유방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3대 암에 들어갈만큼 급격히 늘어가고 있지만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원인이 잘알려진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원인이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평상시 관리만 잘 해줘도 폐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며 건강한 삻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의 원인

우선 폐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기전 폐암은 우리에게 어떻해 찾아오는지 폐암의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암의 대표적인 주요원인은 흡연이랑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실질적으로 폐암 환자 중 남성과 여성 비율을 보면 남성이 94%, 여성의 경우 80% 정도가 흡연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흡연의 경우 직접 흡연시에 흡연습관에 따라 13배에서 최고64배까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간적흡연자의 경우에는 장기간 담배 연기를 흡입할 경우 1.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그만큼 담배에는 20종이 넘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피는 사람과 주위에 사람까지 건강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폐암의 원인은 석면에 지속적인 노출이 될 경우, 화기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특정작업 종사자(알루미늄 생산, 주물업, 도장공, 코크스 생간 등), 방사선물질, 대기오염, 유전적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증상 신체징후

폐암의 경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어느정도 암이 진행되고 난 후 폐암을 진단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폐암 증상의 경우에도 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그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폐암이 발생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증상입니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흡연시 나오는 기침을 단순히 생각하여 지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폐암 환자의 75%정도에서는 잦은 기침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잦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잦은 기침도 폐암 증상 중 하나 이지만 기침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침시 붉은 빛의 피가 섞여서 나왔다면 폐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폐암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폐암 환자의 50%정도가 호흡곤란을 호소 한다고 합니다.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이유는 흉막에 물이 차는 경우나 상기도가 막힐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이 흉막과 흉벽까지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으로 가끔씩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암이 더 진행될 경우에는 둔중한 통증이 나타나고 갈비뼈에 암이 전이되었을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흉막으로 전이가되어 물이 차거나 조직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성대가 잠긴 듯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면 성대에 폐암이 생겨 성대의 마비로 쉰 목소리가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의 경우 뇌로 전이가 잘되는 암이기 때문에 뇌로 암이 전이가 되었을 경우 머리가 아픈 두통과 구역질 및 드물게는 간질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얼굴이나 팔이 붓는 증상의 경우 폐암이 정맥을 눌러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곤란 증상도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어 숙이거나 누울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만약 폐암이 뼈로 전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통증과 함께 외상없이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 금연만 하여도 폐암에 노출될 확률을 줄일 수 있기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금연을 실시하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야채에 있는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항암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으로 폐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니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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